심우영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순서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시장님 민선 7기도 벌써 3년이 됐습니다. 시정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강덕 시장
우선 제가 2014년도 민선 6기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만 7년이 지나가는데요. 포항이 철강산업 일변도였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철강경기에 따라서 취약하고 해서, 어떻게 산업을 다변화할 것인가 그것도 신산업위주로 여기에 굉장히 역점을 두었고요. 그다음 도시 공간 자체도 전반적으로 포항의 이미지가 회색도시, 공업도시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것을 환경 생태 이쪽으로 조금 연결시켜서, 좀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모양을 갖출 것인가, 그다음에 이제 바다를 활용한 해양문화관광산업을 어떻게 좀 많이 좀 일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 3가지에 초점을 두고 중점적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심우영 기자
시장님, 철강중심인 산업구조의 다변화에도 노력 중이신데요....